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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마디

나뭇가지 휘청이며 ...

 

 

 

 

작은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아침!

 

아름다운 멜로디로 화음 맞춰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로 아!아!

 

노래하니

까치도 장단 맞추 나뭇가지 휘청이며 

 

오랜 벗들과 머문자리 같이  

잠시나마 푹 빠져 보는시간

 

사랑의 노래로 당신곁에서 불려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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