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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나무들은 잠을 깬다

 

 

 

하늘과 구름이 머무는 곳에

행복의 문은 열리고

 

맑은 새소리에

 나무들은 잠을 깬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나뭇잎사이에

내 마음도 걸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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