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말 한마디

진한 바다향을 내려 놓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저 수평선 넘어 살짝 보이는

 

뭉게 구름사이로

희망과 꿈 사랑을 실고 가는 배 뒷모습에서  

 

좀더 높게  넓게 깊이 있게

희망의 색깔로  파도의 물결을 그리며...

 

 음악과 진한 커피향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모처럼 내 삶의 향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어린시절 추억과

행복을 노래하는 나의 모습에서 ...

 

가득 담아온 바다의 향기를

이곳에 내려 놓으며 마음의 여유를 ...   

 

'인사말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만남 이길 바란다 ....  (0) 2008.07.12
여름은 신이나서 ....  (0) 2008.07.10
다정한 목소리  (0) 2008.07.04
작은 이슬 ?  (0) 2008.07.03
기분 좋은 만남 ....  (0) 20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