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말 한마디

시낭송은 향기되어 ...

 

 

 

산으로 둘려 쌓인 시골을 다녀 오면서 

밤하늘은 별들이 환하게 웃어주며

 

숲속에서는 이름모를 벌레들의 노래소리에

편안한 마음되어

 

시인들의 시낭송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노라면  

가끔씩 들려오는 대금소리

 

詩는 사랑의 향기되어

 아름다운 마음이어라

     

 

 

'인사말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와 나 !  (0) 2008.08.21
몸을 바르게 하며 ....  (0) 2008.08.16
멋진 주말 되소서  (0) 2008.08.09
말복 !!!힘내세요  (0) 2008.08.08
사랑의 힘  (0)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