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시

사랑의 시

 

 

 

사랑의 시/최옥순

그대 마음속에 등불꺼지고

냉혹한 모습으로 변할때

나는 사랑 안고 등불 밝혀

그대에게로 가리라

 

고독에 마음 아파할떄

지저귀는 참새처럼

노래하며 웃어 주리라

 

행복과 기쁨으로 노래 할 때면

그대 마음 등불 다시 밝히겠지요

 

환한 밝은 마음 가는 곳에

어둠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그대와 손잡고  

함께 가리라  


20456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선물   (0) 2008.12.14
생심(生心)  (0) 2008.12.02
시간속에, 나  (0) 2008.11.20
아름다운 사랑  (0) 2008.11.11
계절, 멋  (0)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