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그리워하며 ...
이른 아침 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어 간다
어디를 가든지 꽃들이 활짝 피여
마음을 기쁘게 해 주며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푸른 잎은 싱그러움을 더해 가고
나의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있지 않는가 ?
봄이 오면서 무척 분주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여러가지 행사로 나를 돌아 볼 시간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있나 보다
그러나
오늘 지나면 나를 돌아 보며
그 동안 하지 못한 詩와 수필을 쓰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4월! 계절이 가기전에 멋진 글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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