誇逞功業하며 炫耀文章은 皆是皐外物做人이니
不知心體瀅然하여 本來不失이면
卽無寸功隻字라도 亦自有堂堂正正做人處로다
--채근담에서 --
사람들이 공덕과 업적을 뽐내고 문장을 자랑함은
모두 바깥 사물에 으한 것으로 거기에 의지하는 것이다 .
사람의 마음자리는 원래 밝은 것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지만 않는다면
비록 공적이 조금도 없고 한 자의 글을 모른다 할지라도
저절로 휼륭한 사람이 되는 법인데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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