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소리만 들어도 바다로 향하고 싶다
菊亭/최옥순
여름 !
젊음의 계절 !
아직도 내 마음에
젊음이 남아 있나 보다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달려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어디론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가 보다
매미소리 힘차게 노래하는 아침!
나의 손에는 한권의 책이 손에 들려있다
마음의 글
익숙한 탓인지 오래된 책이 더 좋다
가슴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한줄의 짧은 글
하얀 도화지에
나를 그려 넣고 있다
平民도 肯種德施惠하면 便是無位的公相이요
士夫도 徒貪權市寵하면竟成有爵乞人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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