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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마디

과거와 미래 광산김씨 종친회 대제 사우제를 다녀 오면서...

 

 

음력 10월 1일이면

발걸음 옮기는 곳이 있다

     시조공을 모신

 평장사 대제 사우제 참석으로 인하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이다  

 

 

 

전국에서 모인 후손들은

정성껏 시제에 참석하는 모습을 본다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우리의 모습에서

해야 할 도리와 예의를 갖추어야 하기에   

고유의 문화 전통에  큰 의미가 있음을 느껴본다

 

 

 

 

 

 

 훈장선생님은 자꾸 앞에 서라고 하신다

그리고 사진 한장을 찍어 주셨다

가을 햇살을 받으며

 선조님을 존경하는 마음에 정성껏 시제를 지내고  

  한국의 고유의 맥을 이어옴을 느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