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아들아!
1월 12일 입영을 하고
20일만에 받아 본 편지와 사진 두 장에 가슴이 뛴다
너무 반가워서 심장 소리가 들린다
대한의 아들아!
어린 나이에 훈련 받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의젓한 모습으로 변해 있는 너를 보면서 안심이 된다
무릎 끓어 기도한다
매일 아무 일 없이 평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작은 정성이 하늘에 닿으리라 믿으며
나라를 위해 훈련 받는 모든 군인을 위해 기도한다
응원한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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