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을과 속삭이다 菊亭 최옥순 2020. 10. 12. 18:18 가을과 속삭이다국정최옥순 산 전체는 꽃으로 덮여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듯 아름답게 핀 그녀의 얼굴은웃음 꽃으로 맞이한다바람에 흔들리는 꽃잎 옆에서그녀와 속삭인다작은 꽃잎에 기다림이 있다는 것을아는 순간 그 길은 숲속 향연이 되어사랑을 전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