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고향을 꿈속에서....

菊亭 최옥순 2008. 4. 23. 08:18

 

 

 

 

안개가 자욱낀 아침

창밖을  내려다보며

빗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잠시 스쳐지나간 고향생각이었는데

간밤에 맑은 새냇물이 흐르는 꿈을 꾸었다

 

한번도 뵙지 못한 분들이 

 시냇물에서 빨래를 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고향산천을 볼수있었다

 

"잠시 아침에 스쳐지나간 생각이었는데 "

꿈속에서 고향을 볼수있었으니

기분좋은 마음으로

행복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