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 그리운바다 

제목 : 그리운 바다 파도(波燾)가 가만히 있고자 하나 파드락거리며 바람꽃 그치지 않고 햇살에 비친 은빛 넘실거리는 파도여 ! 내마음도 따라 넘쳐흐르니 내 어이!좋아하지 않으리 알지 못하는 그리움 흐름 물결위에 살짝 올려놓고 불려보는 그리운이가 있으니 저 수평선 넘어 어디엔가 !있을 련지 ! 넓고 넓은 잔잔함속 그리운 어머니 사랑 깊디 깊다 사랑은 파도따라 노래하며 누가 말하지 않아도 파랑(波浪)위 파랑새되어 그리움에 떠밀려 저마치 가고있네 2008.5.5 들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