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사랑하는 그대여!
菊亭 최옥순
2008. 5. 26. 12:47
사랑은 가까이에 있지만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도 못하고
가슴으로 끙끙거리며
나로 하여금 기쁨을
나로 하여금 행복을
나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사랑하기까지 참으로 많은
그리움과 아픔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랑은 여전히 그리움인걸을...
그대가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고 믿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름다운사랑을 위하여
당신곁에서 머물고 있는 것도
사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