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늦은 밤의 사색
菊亭 최옥순
2008. 9. 20. 02:24
늦은 밤의 사색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
옆에서 알수 있습니다
그대는 모르고 있으나 나는 느낄수 있답니다
좀처럼 마음을 보이지 않는 사람
그러나 어느 순간 부터 밝은 모습으로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젠!
긴 인생의 삶에서
맑고 환한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으로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
그대는 참으로 마음문이 열린 사람입니다
2008, 9,20. 최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