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겨울 바다

菊亭 최옥순 2008. 11. 25. 12:45

 

 

 비 바람 스쳐 지나 갈 때면 

그리움은 더 짙어만 가는 겨울날씨!

가슴이 저미는 듯한 슬픔

당신은 알고 있나요 !

 

잔잔한 파도와 친구되어

넘실거리때면

 

내 마음도  파도가 되어

 자연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