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4월을 그리워하며 ...

菊亭 최옥순 2009. 4. 29. 08:51

 

 

 

4월을 그리워하며 ...

 

 

이른 아침 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어 간다

 

어디를 가든지 꽃들이 활짝 피여

마음을 기쁘게 해 주며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푸른 잎은 싱그러움을 더해 가고

나의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있지 않는가 ?

 

봄이 오면서 무척 분주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여러가지 행사로  나를 돌아 볼 시간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있나 보다  

 

그러나 

오늘 지나면 나를 돌아 보며

그 동안 하지 못한  詩와 수필을 쓰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4월! 계절이 가기전에 멋진 글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