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현대100주년 기념탑 앞에서 ...

菊亭 최옥순 2009. 6. 12. 10:12

 

 

 

 

그대를 예쁘게 그리고 있습니다

 

菊亭/최옥순

 

 

말은 없어도 마음으로 통하는 사랑

서로 삶을 존중하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 이끌어 주는 그대

서로 믿고 있기에

눈빛으로 그대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당신의  마음이기에

아파하지 않고 행복해 하나 봅니다

늘  곁에 있는 것처럼

 행복해 하는 모습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험한 세상 서로 격려하며

언제까지나  다정한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나의 진정한 사랑

그 사랑은 육적인 그런 사랑이 아니라 순수한 어깨 동무하는 사랑

그런 사랑이므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사랑으로 예쁘게  그림을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