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12월 ! 감사합니다
菊亭 최옥순
2009. 11. 28. 06:54
12월 ! 감사합니다
菊亭/최옥순
햇살과 같은 맑은 웃음, 행복, 사랑을 나누고 싶어
매일 블로그에 정성껏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때론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일년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좋은글을 쓰려고 노력 했음을 솔직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한줄 한줄 쓰기 위해서 사색과 명상을 통하여
부족한 글이지만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리기 까지
늘 함께 해 주신 분의 관심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년동안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운 햇살 아래 밤에 더듬거리는 삶이 아니라
높은 곳에 등불을 바라보며
하늘의 별이 되어 어느 누구에게나 반사되어
소중한 생명끈을 놓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010년 새로운 계획 아래 나 자신과 약속이 스며 있는
공간을 마련 해 볼까 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평안 하소서
200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