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9월! 부여 받은 곳에서 즐겁게 살게 하소서 !
菊亭 최옥순
2010. 9. 1. 07:47
부여 받은 곳에서 즐겁게 살게 하소서
菊亭/최옥순
크고 작은 나무와 잡초로 인하여
조화를 이룬 산이 아름답게 여겨진다.
가을이 성큼 내 곁에서 노래 하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곡식과 과일들을 바라보며
자연에 순응하며 피고 지고 사는 모습 앞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
내가 살아가는 사회는
여러분야의 크고 작은 단체나 기업체 수 없이 존재하지만
서로 도우면서 자기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각자 맡은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발견한다.
9월 첫날 !
아무에게나 친절히 대하며
나의 맡은 사명을 열심히 노력하며
항상 정직으로...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모습에서
이성교제는 결백하며 .등
내가 지켜야 할 22가지를 항상 옆에두고
읽어 보며 온전한 사람이 되기위해
9월도 스스로 노력한다 .
가을의 들국화 향기로
아름다운 계절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
늘 그 자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즐겁게 하루 하루를 맞이하는 날
너와 내가 꿈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지 않는가 ?
9월! 높고 높은 가을 하늘 사랑으로
내 고향 향기에 젖은 마음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