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12월 ! 정신적으로 깨어 있으리라

菊亭 최옥순 2010. 12. 1. 08:46

 

 

정신적으로 깨어 있으리라

 

菊亭/최옥순

 

 

밤 낮으로 지키는 대한 아들로 인하여

두 다리를 쭉 펴고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고마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 나라를 지킬 영적 지도자는 누구인가! 

고난에 함께 하는자 누구인가!

 현실적인 당면의 문제이다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느낀다

자기가 맡고 있는 한  자기 일에서

역사의 오점을 남기면 되겠는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어서도 아니되며

아름다운 강산을 잘 가꾸고

아름답게 지켜가야하기 때문이다

 

안일한 나그네 생활이 아니라

 목표가 있는 생활로 人生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살다보면 욕심이늘고 꽤만 늘어가고

점점 깨끗한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다

 

악한 생각을 버리고 선한 생각으로

빼앗기고 잃어버리고 난 후 힘들게 애국하지 말자 

너무도 소중한 나라! 양심을 외면하지 않으며

우리가 추구하는 민족 정신으로 깨어 있어야함은 느끼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