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친구의 고백

菊亭 최옥순 2010. 12. 6. 08:52

 

 

친구의 고백

 

菊亭/최옥순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마음의 눈  밝히사

느낌 감각을 통해

詩人은 보지 못한 것을 보네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이 세상 끝날까지 

풍랑이 일어도 두렵지 않아 

 미래를 보게하네

 

기쁨 사랑으로

 두루 감싸 안음을 느끼며 

지각으로  만남의 삶

문득 생각이 나면 

 

용서와 화해

불안 공포 사라지고

  마음문 열어 놓고

가리움이 없는 맑은 마음

 

   생각이 날때면

 마음의 눈

그대 곁으로

사랑의 종소리되어 울려 펴지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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