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마디
5월 ! 실바람만 불어와도 터져 버릴 숨결인데 ...
菊亭 최옥순
2011. 5. 2. 09:43
오월 !
연 초록빛
청보리밭
라일락 향기 멀리까지
실바람 타고 하늘 문을 열고
사르르는 여민 순정
소녀의 마음 나래의 씨앗을
땅 속에 사랑 그리움을 심어 놓으며
아카시아꽃 향기가 좋아
시골길을 걸어 보고 싶은 오월!
즐거운 마음으로 오월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