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소식

제 4회 자.스.민 예술단... 여름밤의 화음 2.

菊亭 최옥순 2012. 8. 10. 16:06

 

자.스.민 예술단 쉼터에서...

일상 생활의  분주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를 낭송하는 시인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묻어나고

 

향기있는 삶의 시를 읊고 나누는 시간은 

하늘 별도 반짝이고 어둠과 밝음이 교차 되어져 

하늘은 더욱 아름다움으로 우리 곁으로 내려 앉는다

 

 

 

 

 

분위기 좋은 천변에서 ...

무성한 풀빛에 물든 詩는 노래가 되어  더욱 여름밤을 무르익게 한다 

 

詩가 있고 노래가 있는 문화는 강물처럼 물줄기되어 흘려 내리네  

 

 

 

 

 

멋진 쳥년의 기타 솜씨 대단합니다

함께한 시간내내 행복했습니다

 

 

 

색소폰 노래소리는 멀리 멀리까지 전해져  발길 멈추게 한다

하모니카 노래까지 불러주신 대단한 실력을 갖춘 분을 만나게 되었다

 

천변을 지나가다가 오셨다는 분 직접 참여 해 주신 분이다

이웃이 있고 내가 있고  누구든지 무대는 활짝 열려 있는 희망의 무대입니다

 

 

 

장구와 징 화음에 흥거워 등실 등실 춤이라도 춤고 싶은 마음이다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

늦게까지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희망의 무대가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