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자스민 예술단 (어린아이와 10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다양한 세대 한마음이 되다 )
2013년 6월 자스민 예술단 (어린아이와 10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다양한 세대 한마음이 되다 )
희망의 무대 앞 하늘에는 무지개가 떴다
행사가 마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보니 무지개는 점점 사라져간다
자스민 예술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참석한 주민과 하나가 되어 즐겁운 시간을 만들다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초등학교 학생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다
작가 구순자 시인
풀냄새 물씬 풍기는 천변 희망의 무대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간다
많은 주민과 함께한 자리 !
노래가 있고 詩가 있는 자리 !
높은 담을 헐고 낮은 마음으로 주민과 함께한 작가의 모습이다
작가 이선화 시인 모습이 보인다
낭랑한 목소리로 시낭송하기 위해 열심히 시를 읽으며 준비하는 모습을 본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중학교 중학생 그룹 참여하다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조화를 이룬 노래 잘한다
힘차게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는 주민은
앵콜송을 3곡이나 신청하여 듣게 되다
기타맨 아저씨!
간혹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지만 흥겨운 노래소리에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른다
점점 분위기는 화기애애 해지고 '참석한 주민은 여기 저기에서 하하하 호호호
웃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얼마나 웃었을까? 서로 마주보고 웃고 또 웃는다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진다
어둠이 점점 짙어져가는 천변에서 ....
앵콜송을 받으며 노래하는 중학생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여겨진다
빈자리가 없어서 뒤에 서서 지켜보는 주민들!
중학생이 부르는 노래 소리에 반한다
어린아이와 10대 20대 30대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다양한 나이의 연령이지만
詩와 음악이 있는 곳 즉 모든 세대가 어우려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문화가 숨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