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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향기를 풍기며 기도하는 사람을 봅니다

菊亭 최옥순 2013. 12. 6. 10:51

 

고운 향기를  풍기며 기도하는 사람을 봅니다

 

菊亭 최옥순

 

 

진리를 쫒는 자는 시작과 끝이 같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영적으로 시작했으나 점점 신앙인의 모습에서 이탈하여

세속의 욕심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그곳에서 참 신앙인의 모습을 발견 할 수가 없습니다

 

종교는 창작의 종교도 아니요 사색의 종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계시로 만들어진 종교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계시로 만들어진 종교이므로

의지하며 가야 할 길입니다

 

성경상에서 아멜 노아 아브라함 모세 요셉 예수 성모 마리아

주의 말씀에 근거하여 지시대로 따랐습니다

조용히 기도하는 사람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세속에 얽매이면 얽매일수록 추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과 인간의 관계는 바로 기도 생활입니다

 

기도인은 나라위해 기도하며 기독교의 삶 죽음 무엇인가를 제시해 주는

참 신앙관을 가지고 이성 물질 명예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眞 앞에 사랑을 실천할때  많은 사람에게 행복 기쁨을 줄 수가 있습니다

 

요즘  두 손 모아 조용히 기도하는 참 신앙인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