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동행에서 여름을 달구다

만남과 동행에서 여름을 달구다(산문과 운문학 모임에서 )

 

국정 최옥순  

 

매미소리 들리는 여름!

신록의 풀잎이 일렁이는 바람이 좋아 커다란 나무 아래 서성이며

여름을 안아본다 산이 좋아 산으로 바다가 좋아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틈사이에

난 사람이 좋아 글을 쓰는 사람을 만난다

다양한 사람들! 사진작가 글을 쓰는 문인 그외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정겹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서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한다

여름! 덥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