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탐심에서 벗어나 조금은 멀리 바라보라

욕심과 탐심에서 벗어나 조금은  멀리 바라보라

 

국정 최옥순

 

 

작은 일에 지우쳐 큰 일을 보지 못하면 안된다

내가 믿는 종교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근시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깊게 높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한다

 

폭 넓게 생각하고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한치 앞을 보지 못할 때 얼마나 안타까우랴

요즘 왜 그렇게 시끄러울까?

 

많은 사람은 알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는다 

탐심에서 욕심의 단계로

그 다음 강팍한 마음의 단계로 

점점 강도가 높아져 가는 모습에 

국민 한 사람으로 기도하는 마음이다 

 

어찌 사람의 욕심 탐욕을 다 채울 수 있으리오 

사람의 탐욕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그 길로 가고 있는지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현세이다

 

 

내 마음이 강팍해지고 물질에 얽매여 있다면 한번 쯤 

멀리서 나를 바라보아라 

 

내가 그 길을 잘 가고 있는지를 

가끔은 나를 돌아 볼 필요가 있다 

 

성경책속에 많은 예화를 통해 거울로 삼아 지나친 탐심은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말씀을 상고 하면서 

소박한 모습으로 방문한  지도자의 상에서 교훈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