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당신 곁에 네가 있고... 내 곁에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2015년 당신 곁에 네가 있고 ... 내곁에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菊亭 최옥순

 

 

 

고유의 명절을 맞아 서로를 위로해 주며 덕담으로

형제의 우애를 나누는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를 생각해 보니

명절 때 새옷을 사 주시고 검정 운동화를 사 주셨던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새삼 느껴봅니다

 

세배하면 세뱃돈은

종이 돈 10원이 최고였지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세월을  등에 지고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긴 여정

서로를 돌아보며 말 한마디라도

축복을 빌어주는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유의 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족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메마른 가슴에 사랑으로 가득 채워

새해에도 풍요로운 삶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