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봄.그리고 눈

菊亭 최옥순 2015. 3. 11. 00:13

봄.그리고 눈

 

 

 

국정최옥순

 

 

 

달력은 3월

하얀 눈이 내린다

깊디깊은 마음 쏜살같이

그리움을 만나러간다

희미한 사랑의 벗

깊은 밤 잠이오지 않아

창가에

별 , 달 마주 앉아 ,

무엇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