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들의 화려한 외출

 

중년의 멋진 모습

큰 언니는  지금도 동생을 챙기며

 늘  좋은 곳이 있으면

동생을 데리고 회려한 회출을 한다

 

언제나 마음속에 행복을 심어주는 

 대단한 열정의 언니다

 

4형제 중에 제일 미인 동생이다

개나리속에 파묻혀 수줍은 듯이 웃고 있다

 

 

예쁜 동생은 8번째 막내 동생이다

귀엽고 예쁘다

 

어느 듯 중년을 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마음은 봄처녀이다

 

 

나 찾아봐라

ㅎㅎ 화창한 봄 날

벗꽃 구경에 나섰다

 

개나리 꽃 소녀 같은 모습

행복한 봄 나들이 

꽃보다 동생이 더 아름다운 모습이다  

 

 

 

벗꽃 아래서

환하게 웃는 모습 천사를 닮아구려

 

언제나 이렇게 예쁜 모습이길 바래요

 

미인들의 화려한 외출 날개를 달다

맘껏 뽐내며 웃고 싶은 날

여인의 가슴에 형제의 정이 넘치고

웃고 웃고 또 웃어도 좋은 날

행복은 이곳에서 싹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