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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햇살과 손잡고 첫 개인전에 다녀오다 (2)

菊亭 최옥순 2016. 5. 6. 09:22

 

 

 

시인 도이 김재권.  최진희 작가과 만남에서

부대 찌개 앞에서  작품속의 이미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낌없는 응원과 축하를 하다

 

한 작품을 완성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무단히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노력한  내면의 땀의 결정체를 

 드러 내 보이기까지의 고뇌는 침묵하지만

 침묵속에 환희를 맛보게 될때 작품은 잉태되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