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추억
菊亭 최옥순
2018. 11. 8. 05:37
추억
국정최옥순
비에 젖은 나뭇잎 사이로
그리움은 추억의 기억속으로
계절의 멋에 숨어 웃는다
깊은 밤 가을 속으로 사라져만 간 희로애락
텅빈 여백에 채워진 매력은 가을 풍경에 남아있다
살아 있어 즐거운 순간들
추억이 되고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