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잔잔한 미소

菊亭 최옥순 2018. 12. 19. 20:40

 

 

잔잔한 미소

 

菊亭최옥순

 

연분홍 꽃잎에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보고도 보고 싶은 아들 바보에

환하게 웃는 기다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