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극복하며 사는 길

菊亭 최옥순 2019. 4. 8. 12:04

 

극복하며 사는 길

 

국정최옥순

 

 

 

한 고비 넘기며 또 다른 고비

걱정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산다는 것이 다 그렇고 그렇지요

그렇지만 생명의 부활을 믿는 믿음의 사람은

어려움이 있어도 잘 극복 합니다

 

누군가의 힘에 의해 늘 감사를 느끼며

사는 삶은 힘들지 않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옆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들어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와도 푹풍이 와도 풍랑을 만나도 그 풍랑으로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므로 좌절하지 않습니다

 

삶이 피곤지 않고 힘이 솟는 이유는

당신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