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새해의 시
菊亭 최옥순
2020. 1. 25. 05:35
새해의 시
국정최옥순
고요한 새벽에 하늘 땅 새 창을 열어 놓고
새로움으로 이 땅위에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라위에 국운을 돌아보시며
힘차게 뻗어가게 하소서
하늘 두려움을 아는자 극히 적으니
사람의 눈보다 하늘을 투려워하는 자
있다면 그곳에 큰 뜻을 이루게 하소서
복있는 자 실망하지 말게 하시며
무슨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지
하늘 사랑 듬북 받아 지혜로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