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축하 노래
菊亭 최옥순
2020. 2. 19. 07:18
축하노래
국정최옥순
꼬마가 자라 청년이 되어
늠름한 모습 어둠과 밝은 사회속으로
걸어가는 뒷 모습이 아름다워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의 낡은 손
지금까지 살아 온 기쁨의 날
사랑으로 안아주리
힘차게 달려보자
환한 빛 두루마리로 감싸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