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노란 햇살

菊亭 최옥순 2020. 3. 22. 12:36

 

노란 햇살

 

 

국정최옥순

 

 

부드러운 새싹에

노오란 햇살이 앉은 자리

노란 색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사랑 그리움의 향기도 노랗게 변하여

어디론가 노란 햇살을 따라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