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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닮아가는 모습

 

 

아름다운 모습을

닮아 가는 사람이 있기에

 

기쁨과 행복 그리고 사랑으로

삶에 인내하며 온유와 절제를 배우며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은 허물도 그대로 내 보인 용기

 

그 마음 어루만져 주고 싶은 마음 이었을까요 ? 

누군가에 인정받고 싶은 심정이 될때

 

더욱 그 마음을 읽을수 있었기에

마음이 찡하게 가는 사람

 

더 이상 괴로워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신뢰속에 깊은 뿌리 내려

 

밝은 마음으로

행복만 노래하는

 

삶이 참으로 보기 좋은 사람

아름다운 모습만 닮아 가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1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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