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12월이 오면 아름다운 추억은
누구나 한가지 식은 있으리라 봅니다
나도 이맘 때 쯤 되면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12월 눈이 많이 와서 걸어 갈수가 없어서
가게 들어가서 털신발을 사셔 신고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군요
그 외에도 12월은 친구들과 남산에 올라가 노래 부르며
행복해 했던 기억과 음악회를 즐겨 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중년이 되어
세월속에 내가 서 있는 위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물어 보곤합니다
앞으로 남은 나의 생은
얼마 쯤 남았을까 ?
한번 물어 보기도 하고요
그래야만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서
남은 시간 더욱 우아하게 아름답게 사랑의 향기 풍기며
행복을 전하는 편에서 살아 갈까 합니다
아름다운 12월 친구들과 추억 가슴에 담고
오늘도 행복해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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