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흐르는 물에
돌을 던진 것 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내 마음도 따라 나서고 있다
살며시 겨울 사랑에
내 이웃을 돌아보며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찾아 본다
말없이 우둑서 있는 그림자처럼
늘 나의 사랑을 확인해 주며
힘을 주시는 분이 있기에
힘을 얻어 사랑과 행복으로
그대 곁 가까이 에서
사랑의 이야기 내려 놓으리
꽁꽁언 손 녹여주며
그대 마음까지
행복을 가득 채워 주기 위해
웃음으로
무엇과 바꿀수 없는
마음의 선물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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