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춘신(春信) 菊亭 최옥순 2009. 2. 18. 07:33 春信(춘신) 최옥순 /들국화 깊이도 모를 먼 곳 어디선가? 바람의 기류를 타고 돌아온 옥색(玉色) 아름다운 봄물은 낭랑히 울려펴지네 햇살에 핀 우렁찬 봄기운 소리 힘차게 깨어나 보려느냐! *춘신(春信):봄의 소식<꽃이 피고 새가 울기 시작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2047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에 취한 그대 (0) 2009.02.23 봄을 색칠한다 (0) 2009.02.20 아름다운 봄 (강천산을 다녀와서 ) (0) 2009.02.13 봄 (0) 2009.02.06 어찌하란 말인가? (0) 2009.02.03 '좋은시' Related Articles 詩에 취한 그대 봄을 색칠한다 아름다운 봄 (강천산을 다녀와서 )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