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색칠한다
최옥순/들국화
싱그러운 봄 색깔로
내 마음에 색칠한다
하늘 감동에
그리움 살짝 올려놓고
밝고 맑은 색으로
발랄하게 봄을 그린다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
춘풍에 솟아오른 가슴
부드럽고 길고 가느다란 생명줄
아파하는 맘 사랑의 그리움
응어리진 그 무엇을 !
시(詩) 예술로 색칠한다
봄을 색칠한다
최옥순/들국화
싱그러운 봄 색깔로
내 마음에 색칠한다
하늘 감동에
그리움 살짝 올려놓고
밝고 맑은 색으로
발랄하게 봄을 그린다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
춘풍에 솟아오른 가슴
부드럽고 길고 가느다란 생명줄
아파하는 맘 사랑의 그리움
응어리진 그 무엇을 !
시(詩) 예술로 색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