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테이트
봄바람을 살랑살랑 일으키며
맘껏 걸어보는 산책 시간
날마다 자연처럼 새로워 진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
부드러운 풀잎 사이로 한 걸음 한 걸음 옮길때 마다
저 언덕 아래 아지랑이 나를 반겨 줄 것 만 같은 산책길 !
또 내 님 손짓하며 종종 걸음으로 오실 것만 같은 따뜻한 햇살 아래
바람 타고 오실까? 씽씽 달리는 자동차로 오실까?
봄소식 안고 오실님 ! 기다려보며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봄 옷 입고 나풀거리며 날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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