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의 깊이를 느끼는 날
菊亭/최옥순
타국민의 징벌은 오래가지 않으며
힘은 한계가 있다
정상적인 흐름속에 새로운 질서(秩序) 속에서 가닥을
잡아가야함을 느끼는 아침이다
실력 향상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이
누구를 위한 모습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모습이라는 것을 느끼며
사람은 고난이 없으면 변질된다
편하면 졸게되고 안일하게 되며 마음이 변한다
고난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계기가 된다
편할때 사치 향락이 오며 정신적으로
황폐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한 날
편한것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
어려움을 받아 들이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끼며
人生의 폭 넓히는 과정에서는 더럽다 좋다 상관하지 않으며
고난(苦難)의 경지(境地)에서 이겨내는 모습이다
인생의 목적은 실천으로 옮기져야 하며
인생의 목표를 향해 근본적인 철학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하늘의 법도 규례를 지지키며 사는 사람은
행동 (行動)에 제약(制約)을 받고 있으며
그것은 하늘 뜻대로 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바른 양심의 사람이다
양심을 지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양심의 표준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하늘의 마음(神)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육의 표준은 논의 할 필요(必要)가 없다
宗敎 生活이란 하늘이 바라는 것을 실천 하는 것이 宗敎 生活이다
하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흔들림 없는 마음
無念無想주의에 이르는 마음이 바로 그런 마음이
그리스도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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