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소식

성주산 울림 제3호 출판기념회 참석 하면서 ...

 

 

성주산 울림 제 3호 출판기념회 참석하면서 ...

 

 

菊亭/최옥순

 

푸르고 푸른 소나무처럼 늘 변함없이

반갑게 맞이하는 시인들이 있으니

 어찌 달려 가지 않을 수 있으랴 !

 

성주산 어울림 3회 출판기념회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

 

그냥 내가 참석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에

성큼 따라 나선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

 

행사를 준비하는 손길과 마음들이 너무 고아 거친 손으로 만지면 터질까봐

 조심스럽다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여 시인님들의 여리고 아름다운 마음

참으로 비단결 같은 마음이다.

 

이곳에 참석 할때 마다 느끼는 느낌이 색다르다

꼭 친정에 온 기분을 들게하는 무엇인가 이곳에는 흐르고 있다

바로 그것은 따뜻한 정과 사랑이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넘치는 곳에서 아름다운 시어들을 만들어내고

또한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까지 문학활동으로 좋은 영향을 주며 

열정으로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