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클럽회장 존랠스톤 소울 박사 초청 강연을 다녀 오면서 ...
菊亭/최옥순
국제펜클럽 목표는 문학증진과 표현의자유 수호와 범세계적 작가 공동체 구성인으로써
서로 상호 협력에 중점이 있다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언어가 없어지고 있음에 다시 인식해 봐야한다는 강연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주도적 역활을 했으면 한다는 내용과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언의 강연을 통하여
다시 국제 펜 클럽 회원으로써 우리나라는 왜 노벨 문학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문도 이어졌다
세계적인 리드쉽과 작가의실력(능력) 기금 마련에서 많은 한국인의 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노벨문학상에 접근하기 위해선 번역된 출판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인식도 하면서 ...
번역된 문학 작품이 영문 스웨던 및 각국의 언어로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갈때
노벨문학상이라는 접근이 쉽다는 이야기도 오고 가는 시간이었다
더 멀리 더 높은 생각으로 한국인의 열정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끝으로 현재 한국의 이사장직으로 계신 세계 국제 펜 클럽 이사로 출마하겠다는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많은 작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문학 활동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안고 온 발걸음 여름밤의
사색에 잠겨 더 큰 세계를 안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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