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어둠을 밟으며 걷는다 菊亭 최옥순 2010. 10. 19. 22:52 어둠을 밟으며 걷는다 菊亭/최옥순 이 가을엔 소리없는 평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어둠을 밟고 길 옆 은행나무에 걸린 마음을 먹물 속에 섞어 나 만이 아는 편지 이곳에 섞어둔다 20743 먹물 향기가 좋아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길섶에 묻어난다 (0) 2010.10.25 가을 그대 ! (0) 2010.10.21 가을 소야곡 (0) 2010.10.19 숲속의 환희 (0) 2010.10.18 산이고 싶어라 (0) 2010.10.17 '좋은시' Related Articles 추억 길섶에 묻어난다 가을 그대 ! 가을 소야곡 숲속의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