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
菊亭/최옥순
겨울 응달에
녹지 않는 눈 얼음으로
변한 대지 아래 생명의 힘 !
꽃피우려 하는 그대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만 합니다
지금 그대로 모습으로
애절한 사랑의 힘!
찬바람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
그대의 모습에서 발견합니다
세상 것과 구별된 사랑
지상의 언어로 노래할 수 없는 그대의 사랑을 !
한 송이 꽃으로 노래를 볼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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