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노래
菊亭/최옥순
부드러운 빛으로
마음속에 그린 꿈이여 !
연두색 빛으로
하늘 문 부름이여!
어디 간들!
깊은 곳에 간직한 사랑 잊으리오
그리운 내 님이여 !
가슴 깊이 새겨진 내님이여!
알록달록 빛으로
그린 사랑이여!
그 크신 사랑
이루게 하소서!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던 그리움을 깨운다 (0) | 2011.03.05 |
---|---|
힘차게 솟아 나소서 (0) | 2011.03.01 |
산은 그 자리에 있다 (0) | 2011.02.25 |
손 잡고 나선 길 (0) | 2011.02.23 |
봄! 천지간(天地間) 오가는 사람 누구일까 ? (0) | 2011.02.16 |